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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재학생들이 ‘2023학년도 대학연계 글쓰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1개와 장려상 2개를 수상했다.

이번 글쓰기 공모전은 광주여자대학교 주관으로 클라우드형 비교과 컨소시엄 협약 대학 소속 4개 대학(광주여자대학교, 경일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안양대학교)이 연계하여 ‘인공지능(AI)는 인류에게 축복일까, 재앙일까?’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4개 대학에서 학생 33명이 참가 했다.

최우수상에는 간호학과 이신희(1학년) 학생의 ‘진보의 산물인 인공지능과 인류의 미래에 대한 소고’, 장려상에는 자율전공학부 이가온(1학년) 학생의 ‘AI, 정말 이대로 괜찮을까?’와 건축디자인과 송태인(1학년) 학생의 ‘득보다 큰 실’ 작품이 각각 수상했다.

조기범 학생성장센터장은 “예상보다 많은 재학생들의 관심속에 글쓰기 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 글쓰기가 늘 학생들의 삶에 함께하는 활동이길 바란다.”고 말했다.